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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oulbeats.com/2019/06/true-colours-brings-out-yunhos-musicality/ "트루 컬러즈"는 윤호의 음악성을 보여준다. TVXQ!의 윤호는 매사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자기 자신에 도전하는 사람으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렇기에 그의 첫번째 한국 앨범이 기대 이상이라는 사실이 전혀 놀랍지 않다.(데뷔 16년 이후에 나온 것이라 할지라도). 그의 첫번째 솔로 활동은 아니다. 이 베테랑 아이돌은 수많은 솔로 곡들을 불렀고, 그의 이름으로 된 일본 앨범(일본 팬클럽 내 비공개 솔로앨범)도 있다. 그러나 후자가 인상깊지 못했던 반면 "트루 컬러즈"는 정확히 그 반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트루 컬러즈"는 윤호의 예술성을 대표적으로 아주 잘 보여준다. 여섯 ..

창민이 머리 밤톨머리!! 태국 콘서트 끝나고 잠깐 들어왔다가 바로 그라치아 화보 때문에 다시 태국으로 간다고 하네. 어떤 화보가 될지 궁금하고, 공항에서부터 화보미 낭낭하다. 기분이 좋은가 공항에서 오랜만의 미소짓는 모습. 보는 순간 굉장히 상큼한 느낌을 주는 창민이. 어딜 봐서 32살이란 말인가. 오늘도 어김없이 자신의 미모를 발한다. 어쩜 이렇게 변함이 없는 얼굴을 가지고 있는지. 피부도 좋고. 참으로 부럽다.
윤호의 봉투는 입으로 불 때부터 구멍이 나 있었어. ㅋㅋ윤호는 진짜 귀엽단 말이야. 요즘 보면 더욱 더 그러는 것 같고. 창민의 시니컬한 말투는 거기에 더해져 조화를 이루고.둘의 행동을 보면 진짜 대조가 돼. 하나부터 열까지. 저 오이를 담는 과정 봐라. 그러면서 동시에 봉투를 부는 것도 또 어떤데.에이스 카시오페이아에도 이런 코너 만들어서 넣어줬으면 좋겠어. 아니 우리만 보면 또 홍보가 안 돼니까 브이앱이라도.아우 둘 다 좋아.

아. 사진 멋지다. 직접 갈 수 있는 상황이 안되기에 계속 중계를 기다렸고, 중계를 들으면서 둘이서 함께 서는 무대가 정말 고프다는 생각만 가득했다. 동방신기는 몇? 둘!! 창민이도 윤호도 굉장히 신나하는 것이 느껴지던 방콕 콘서트. 오랫만에 둘이서 함께하는 무대라 팬인 나도 좋았지만 둘의 목소리와 분위기에서도 한껏 느껴졌다. 최근에 둘 다 개인활동 중심인터라. 창민이는 양식양의 개인 예능 촬영, 윤호는 16만의 솔로 데뷔 활동. 더군다나 창민이는 가수로써 서는 무대가 정말 오래간만이라서 그런지 더 반가움과 기쁨. 업된 텐션이 느껴졌고, 반면 윤호는 혼자서 서는 무대의 부담감을 좀 덜고 좀 더 즐기는 듯한 느낌인지라 둘 다 동방신기의 무대를 즐기는 느낌이 전해졌다. 덩달아 나 역시 둘의 무대를 보고 싶어..

얼떨결에 캐스팅되고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아이돌 가수가 되고, 그 속에서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 최강창민은 애초에 가수의 꿈을 바라던 아이가 아니었다. 얼떨결에 정말, 그 때의 얼굴을 그리고 지금의 얼굴을 보더라도 연예인으로 캐스팅되지 않는게 신기할 정도인데 말이지. 종종 이야기했다. 가수의 꿈을 꾸진 않았지만 그 속에 있다보니 자존심때문에라도 열심히 연습했다고. 그리고 많은 사람이 그를 사랑해주고, 최고의 가수가 되었지만 자신은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누군가가 나에게 바라는 모습" 과 "심창민은 누구인가" 사이에서 많은 갈등과 방황이 있었다고 한다. 착한 아이 콤플렉스라던가. 다른 사람이 나를 좋게 봐주는 것에 치중하다보니 어느새 자신의 진정한 모습이, 그리고 자신의 행복에 대해 오히려 생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