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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Colours" Brings Out Yunho's Musicality (번역) 본문
https://seoulbeats.com/2019/06/true-colours-brings-out-yunhos-musicality/
<번역을 잘 하는 사람도 아니고 영어사전을 뒤져 해석했기에 오역, 의역 많음>
"트루 컬러즈"는 윤호의 음악성을 보여준다.
TVXQ!의 윤호는 매사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자기 자신에 도전하는 사람으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렇기에 그의 첫번째 한국 앨범이 기대 이상이라는 사실이 전혀 놀랍지 않다.(데뷔 16년 이후에 나온 것이라 할지라도). 그의 첫번째 솔로 활동은 아니다. 이 베테랑 아이돌은 수많은 솔로 곡들을 불렀고, 그의 이름으로 된 일본 앨범(일본 팬클럽 내 비공개 솔로앨범)도 있다. 그러나 후자가 인상깊지 못했던 반면 "트루 컬러즈"는 정확히 그 반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트루 컬러즈"는 윤호의 예술성을 대표적으로 아주 잘 보여준다. 여섯 트랙의 앨범은 대부분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춤추고 싶게 만드는 업비트, 그루브 댄스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록 앨범은 여름에 딱 맞춰서 발매되었지만, 발랄한 여름 특유의 분위기보다는 세련되고, 매력적이고 섹시한 느낌을 준다. (필자는 그 부분이 더 마음에 든다.)
앨범은 박력있는 타이틀곡 "Follow"로 강하게 시작된다. 사람의 머리 속에서 계속 처박혀 맴도는 듯한 후렴구처럼 반복적인 구절이 있는 세련된 팝 트랙이다. 그 곡은 또한 윤호의 다양한 음역대를 자랑한다. 끝 부분에서 윤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TVXQ!의 다른 멤버 창민에게 기대할만한 높고 긴 음들을 뽑아낸다.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앨범 타이틀처럼 각 곡은 어떤 색깔을 대표한다. "Follow"는 은색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들으면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Follow"는 매끄럽고 현대적이지만 우아하고 세련된 인상을 보여준다.
앞의 곡이 그렇긴 하지만, "트루 컬러즈"는 경쾌하고 기분 좋은 느낌의 "스윙"이나 "불러"와 같은 곡도 가지고 있다. 이 두곡은 여름 계절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약간의 도발적인 분위기가 있다.
"스윙"이란 곡에서, 윤호는 선배이자 기획사 동료인 보아와 함께 팀을 만들었다. 아마 그 둘이 베스트 프렌즈인 것과 관련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레트로 팝 곡의 둘의 콜라보는 편하고 즐길 수 있는 그들만의 어울림이 잘 느껴진다. 이 곡은 귓가에 다가오는 베이스 선율, 생동감있는 퍼쿠션, "swing"이라는 단어의 반복적인 속삭임이 특징이다. 그 속에서 노래는 그들과 함께 춤추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가진 누군가에게 이끌리는 사람에 대해 유혹적으로 이야기한다. 앨범의 테마가 다양한 색깔이기에, "Swing"은 커플 사이에 밀고 당기는 연애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주는 "붉은색 red"가 된다.
"스윙"처럼 "불러"는 사랑 노래이다. 그러나 섹시한 분위기가 덜 강조된다. 대신에 좀 더 천진난만한 분위기이다. 가사는 자신이 반한 사람의 삶의 가장 작은 부분조차 되길 바라는 짝사랑에 중심을 둔다. (불러. 어디든 가, 네 한마디에) 신디사이저, 스타카토 전자 기타 음, 빠른 작은 북과 드럼들 소리로 "불러"는 의심의 여지 없이 앨범의 가장 경쾌한 곡이다.
"불러"의 플러스 포인트는 기리보이의 피쳐링이다. 윤호가 랩을 하도록 미는 대신에(제대 이후 SM의 의도에서 멀어진 것처럼 보인다.) 기리보이의 애드립과 랩 플로우는 윤호가 했을 랩보다 더 엔딩에 잘 어울린다. 반복해서 들어본 결과, 비록 랩은 노래에서 완전히 없애고도 괜찮았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앞서 언급한 생기있고 행복하고 에너지가 있는 곡들에 비교해 보건대, "Blue Jeans"는 좀 더 멋스러운 편이다. 감각적인 가사 면에서 "스윙"과 겨루지만, 트랙은 청바지를 입은 사랑하는 상대에게 기묘하게 집착하고 있다.
"Blue Jeans"는 "왜"와 함께 더 느리고 펑크 느낌의 연주로 더 기운차고 밝은 트랙과 균형을 맞춘다. 노래에 강한 그루브가 있다. 퍼쿠션이 강조되는 트랙, "Blue Jeans"는 펑크 기타와 강한 백보컬에서 나오는 재미있는 음들을 보여준다. 이 트랙은 가장 좋은 방법으로 윤호의 보컬 능력들을 보여준다. 아이돌의 부드럽고 매끈하며, 더 낮은 음역대의 노래로 만들어갔다. 듣는 사람을 계속 사로잡는 변덕스럽고 다이나믹한 에너지가 이 노래엔 있다.
"트루 컬러즈"의 최고 트랙은 단연코 "왜"이다. 이 알앤비 팝 곡은 곡 내내 박자의 변화 때문에 특별히 사로잡는다. 비록 이론적으로 엉망진창으로 들리지만, dress, Kris, Jane은 이 곡을 완벽하게 만들어내었다. 윤호의 보컬은 공허하고 더 높은 음을 표현한다. 가벼운 백 컬과 조용한 배경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듣는 사람에게 편안하고 감각적인 곡으로 다가온다. 그는 또한 랩하는듯한 노래로 실험한다. 마치 거의 랩하는 듯하지만 정말은 랩이 아닌 노래를 부르면서. 어쨌든 그것은 작동한다. 그의 노래 속의 템포의 변화는 "왜"를 더 매혹적으로 만든다.
"왜"는 또한 더 부드러운 연주에 강한 포커스를 주는 면에서 그런 분위기의 단 두 곡 중 하나가 되면서 두드러진다. 좀 더 조용하고 작은 현악기 소리가 나오기 전 부드러운 작은 북(?) 소리로 시작된다. 곡은 주로 윤호의 노래 위에서 구성된다. 그리고 건설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그의 능력을 한껏 보여준다. 보컬이 없는 연주 종장부 후 끝 부분의 트럼펫의 음은 그 곡을 더욱 더 기억에 남게 한다.
다른 노래들 같지 않게, "Why"와 "Change the World"는 사랑 노래가 아니다. 비록 어쨌든 막연하지만, "왜"는 윤호의 일, 또는 일반적으로 그의 삶과의 관계를 표현한다. 사랑의 대상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에 이 곡의 메세지는 약간 취한 듯하고 혼란스러움, 삶(일과 사랑 포함해서)의 피곤함이 밀려온 것에 대해 초점을 맞춘다.
"왜"는 다른 노래의 분위기와 멀지만 앨범의 흐름에 잘 어우러졌지만, "Change the world"는 그렇지 않다. 다섯 개의 댄스 곡에서 발라드로 갑작스런 변이는 단순히 거슬린다. 가사들이 윤호가 참으로 평소 할 법한 이야기지만, 발라드를 넣었다는 것은 아티스트가 노래부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이후의 착상인 것같다. 마치 미리 앞선 다섯 곡이 그렇게 하지 않은 것처럼.
"Change the World"의 메세지는 부드럽다. 미래에 대해 싸우고, 우리에게 소중한 것을 보호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노래, 캠페인을 위한 사운드트랙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희망있는 메세지에 대해 감사하지만, 앨범의 구성에서 벗어나 있다. 필자는 마지막 트랙이 "Why"이라고 생각하고 앨범의 발라드 마지막 곡은 스킵하고 싶다.
윤호의 솔로 싱글들, 가장 최근 곡들이 "야화" 와 "퍼즐이면서, 항상 날 흥분하게 했다. 이 트랙과 몇 몇 다른 것들에 따라 윤호의 첫번째 솔로 앨범들의 뉴스는 화제와 기대가 되어 다가왔다. "트루 컬러즈"는 속이 꽉 차고(한 곡을 제외하고) 들을 가치가 있는 앨범이다. 앨범은 윤호의 예술적인 개성을 그만큼 잘 보여준다. 그건 그루브가 있고, 성숙하고 세련되었다. 곡들은 당신의 발걸음을 통통 튀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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