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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열정의 가치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열정의 가치 | 지큐 코리아 (GQ Korea) 동방신기로서, 정윤호로서. 열정의 가치를 증명해온 유노윤호에게 공허한 노력은 없다. 러쉬 히트기어 피티드 반팔 프린티드 티셔츠 6만5천원, 배니시 우븐 쇼츠 5만9천원, 러쉬 심리스 레깅스 10만9천원, 모두 언더아머. 러쉬 히트기어 피티드 반팔 프린티드 티셔츠 6만5천원, 언더아머. 프로젝트 락 브라마 불 반팔 티셔츠 4만5천원, 스포츠 스타일 코튼 그래픽 쇼츠 3만9천원, 러쉬 심리스 레깅스 10만9천원, 트라이베이스 레인 2 트레이닝화 15만9천원, www.gqkorea.co.kr 동방신기 최강창민 "지금이 저의 최대치일 수 있어요" 동방신기 최강창민 "지금이 저의 최대치일 수 있어요" | 지큐 코리..
가장 인상깊었던 무대 중의 하나 비오는 닛산 공연은 전 무대가 기억에 남고 비와 함께 어우러져 더욱 더 독특하고 멋진 공연이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 중에서는 윤호와 창민이 가운데 무대에서 스타디움 끝의 무대로 춤을 추며 이동하던 모습. 둘이 선두에 서고 팀 토호가 뒤에 서면서 빗속을 헤치며 앞으로 나가는 모습이 장관. 황제복을 입은 윤호와 창민이 앞장서면서 좁은 무대 통로를 안무를 이끌어가며 빗속에서 슬쩍슬쩍 웃는 모습에서 입이 딱 벌어질 뿐. 이 무대를 처음 볼 때 소름이 쫙. 둘 다 즐기면서도 풍겨지는 카리스마와 아우라는 대단하다. 짧은 무대지만 강렬한 무대.
Mirrors 이제야 듣는데 굉장히 강렬한 곡. 무엇보다 창민의 보컬과 음색이 굉장히 잘 드러나는 곡. 창민이의 강렬한 금속성 높은 음들의 향연. 그리고 이어지는 낮은 음. 윤호가 부드럽게 처리하면서 뒤 이어지는 창민이의 다시 치고 올라가는 노래. 가사를 모르는 이 상황에서 느낌을 이야기해 본다면... 굉장히 위기를 고조시키는 느낌이다. 조금 발을 잘못 디디면 깨질듯한 거울의 느낌. 댄스 음악이 아니라 락음악으로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 이 곡의 안무를 보고 싶다. 어떤 안무일까. 드라마 싸인의 리메이크작의 오프닝으로 선택되었다고 한다. 법의학드라마라는 것만 아는 상황에서는 분위기와 굉장히 잘 어울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