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33)
Favorite Things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열정의 가치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열정의 가치 | 지큐 코리아 (GQ Korea) 동방신기로서, 정윤호로서. 열정의 가치를 증명해온 유노윤호에게 공허한 노력은 없다. 러쉬 히트기어 피티드 반팔 프린티드 티셔츠 6만5천원, 배니시 우븐 쇼츠 5만9천원, 러쉬 심리스 레깅스 10만9천원, 모두 언더아머. 러쉬 히트기어 피티드 반팔 프린티드 티셔츠 6만5천원, 언더아머. 프로젝트 락 브라마 불 반팔 티셔츠 4만5천원, 스포츠 스타일 코튼 그래픽 쇼츠 3만9천원, 러쉬 심리스 레깅스 10만9천원, 트라이베이스 레인 2 트레이닝화 15만9천원, www.gqkorea.co.kr 동방신기 최강창민 "지금이 저의 최대치일 수 있어요" 동방신기 최강창민 "지금이 저의 최대치일 수 있어요" | 지큐 코리..
왜 제목이 힐링 1%인지 내용 보면 앎. 창민이 말하는 스타일이나 유머감각이 굉장히 좋음. 장난식으로 말하는 것 같으나 내용은 완전 현실기반 팩폭!속 속이 쓰릴정도로 지나친 팩폭이지만 이게 또 유머러스한 말투 덕분에 참 ㅠㅠ 강력추천. ㅠㅠ 그리고 4월 6일 최강창민 솔로 미니앨범 발매!!

써클 앙콘 단 2번의 공연. 그만큼 강렬하고 임팩트가 있던 무대. 이 무대를 처음 봤을 때. 그리고 지금도 윤호의 춤을 보면 굉장히 자극적이고 야한 느낌. 사실 섹시하다라는 표현을 그리 좋아하지도 않고 그런 것을 강조한 무대는 내 취향은 아니다. 섹시라는 단어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닌데 그것과 관련되어 좀 헐벗은 여자의 이미지나 남자와 여자의 지나치게 부대끼는, 그리고 예의 바르지 못한 남성의 손길, 지나치게 강조하는 여자의 곡선미가 떠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댄스그룹이 섹시함을 표현하겠다고 여성 댄서들을 기용해서 선정적인 동작의 춤을 추는 것을 많이 봤기 때문에 취향이 아니었다. 메인댄서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윤호의 춤은 다른 의미의 야함을 주었다. 내가 이제까지 느껴왔던 껄끄러운 섹시함이 아닌..
2015년도 With 투어의 Dirt 2018년 닛산 스타디움의 Dirt 반주는 모두 밴드 라이브. 곡이나 리듬 자체도 굉장히 신나고 안무 역시 힘차며 둘의 호흡과 어우러짐이 굉장히 즐거운 곡.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나 말이다. 15년도의 Dirt는 힘찬 안무 속에 슬쩍슬쩍 보여주는 귀여운 미소가 일품. 일명 갭모에가 굉장하고 18년도의 Dirt는 빗 속에서 하는데다가 닛산스타디움이기 때문에 그 에너지가 엄청난 곡 그야말로 남자스러움을 뽐내는 곡인데 가사는 사실 그닥 내 취향은 아님. 늑대 흉내내며 꼬시는 가사는 재미있긴 한데 일본어로 부르기 때문에 딱딱 다가오지 않음. 하긴 일본곡들이 전부 내겐 멜로디는 괜찮은데 가사를 알 수 없어 공감이 반으로 줄어듬. 그래서 일본곡들을 좀 번안해서 불러줬으면 하는 ..
가장 인상깊었던 무대 중의 하나 비오는 닛산 공연은 전 무대가 기억에 남고 비와 함께 어우러져 더욱 더 독특하고 멋진 공연이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 중에서는 윤호와 창민이 가운데 무대에서 스타디움 끝의 무대로 춤을 추며 이동하던 모습. 둘이 선두에 서고 팀 토호가 뒤에 서면서 빗속을 헤치며 앞으로 나가는 모습이 장관. 황제복을 입은 윤호와 창민이 앞장서면서 좁은 무대 통로를 안무를 이끌어가며 빗속에서 슬쩍슬쩍 웃는 모습에서 입이 딱 벌어질 뿐. 이 무대를 처음 볼 때 소름이 쫙. 둘 다 즐기면서도 풍겨지는 카리스마와 아우라는 대단하다. 짧은 무대지만 강렬한 무대.

둘 다 눈빛이 참 예쁘고 맑다. 윤호가 예전에 그랬다. 아티스트의 눈빛이 빛나지 않으면 그건 끝난 거라고. 눈빛이 빛나는 건 아직도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이고, 희망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그들의 모습에서 그게 느껴진다. 잘생기고 멋지고를 떠나 그게 눈에서 느껴진다.
주문 + Trueth 믿어요 인터뷰 왜(Keep your head down) 인도네시아의 방송. 이 코로나가 유행인 이 시국에 난데없는 인도네시아 방송으로 어리둥절하였으나 결과는 너무 만족스러움. 4곡과 인터뷰 덕분에 미니 콘서트 같은 느낌이었고, 인도네시아 카시들의 응원이 굉장해서 보는 내내 즐거웠다. 더군다나 카메라가 너무나 잘 잡았다. 한국 카메라가 잡는 포인트가 좀 다른 것도 장점이어서 새로운 느낌이 드는 몇몇 무대모습이 보였다. 부른 곡은 주문, Truth(한국에서 단 한번 밖에 안 한 곡 ㅂㄷㅂㄷ) 믿어요(라니.. 예상못함) 왜(KYHD). 대표곡들 모음. 완벽한 라이브와 무대. 중간중간 광고 넣는 방식이 생소해서 참 아쉽고, 화질도 아쉽지만 이걸 보는게 어디냐.. 라는 마음. 유튜브는 좋은 ..
뽀송뽀송 뽀짝뽀짝한 20대의 동방신기 최강창민 24살, 유노윤호 26살. 둘 다 한껏 무게를 잡은 "왜(keep your head down)" 의상이고 헤어인데 지금의 둘의 모습과 또 다른 느낌이다. 일단 창민이는 너무 어려. 목소리도 한 톤 높고, 쑥스러워 하는 느낌이 그대로. 에고 애기다 애기. 24살이면 다 큰 성인 남자인데 이런 느낌이 들어버리네. 윤호는 지금의 강함과 좀 다른 강함 느낌. 뭐랄까 요새는 힘을 주지 않고 오히려 귀여운 이미지 속에 은근 배어나오는 강함이라면, 이 때는 "나 강해요, 후훗" 하고 한껏 기를 살리고 뻐대는 느낌이다. 그래서 좀 더 센 느낌을 주긴 주는데 귀엽기도 하다. 이 때도 성인 남자였지만 지금과 비교해보면 병아리다 병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