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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법무부 장관자리에서 사퇴했다. 조국에 대한 개인적 호오는 차치하고서라도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고 취임하고 끌어내리는 일련의 과정은 그야말로 광기로라고밖에 표현할 수 밖에 없다. 검찰과 언론의 광기. 죄가 없으면 죄를 만들고 있는 죚보다 100배는 더 불려서 만드는 것을 실시간으로 봤다. 끔찍하다. 그리고 설리가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노래도 제대로 들어본 적 없고 제대로 본 적도 없지만 화제의 인물, 아니 관종으로 더 먼저 거론되는 인물이었다. 그렇게 된데는 여자 연예인이라는 이유가 제일 컸다. 그녀의 잘못이 아니라 "여자" 그리고 "연예인" 최근에 정말 당당하게 할 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래서 더욱 더 안타까울 뿐. 더 피어날 수 있었는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텐데... 난 저 위의 ..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158484 [단독]‘빅뱅’ 대성, 정말 몰랐나…중개업자 “100% 알았을 것” 구청에 경양식 레스토랑으로 등록되어 있는 유흥업소에 전화로 예약을 문의해봤습니다. 직원은 자연스럽게 불법을 유도하고.[C 유흥업소 직원] www.ichannela.com 대단한데. 빅뱅 어째 안 걸리는 멤버가 없냐. 승리가 그렇게 일치고, TOP도 대마고, 얜 유흥업소?? 그래서 끼리끼리라고 하나 보다. ㅡ.ㅡ ㅡ
콘서트장에서 번쩍거리는 LED, 이건 가수의 시력에도 진짜 안 좋은 건데 이걸 생각하다니. 이기적이다. 자신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에 만든. 공연의 무대 조명들은 관객석에서 잘 볼 수 있도록 하고 무엇보다 가수를 돋보이도록 구성하는데 저기 등장하는 led는 무대의 조명도 망치고 다른 관객의 관람도 망친다. 물론 팬이니 자신을 봐 주면 좋고, 봐달라고 하는 욕심은 있지만 내가 아끼는 가수를 생각해서 조심할 것은 조심하잖아. 공연문화가 꽤 낙후되어 있다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외국팬이 우리 한국가수 좋아한다는데 좋지. 다만 뭔가 그 기준이 참 묘하게 안 맞는다. 단순히 문화의 차이라면 이해하고 넘어가겠는데 그게 이런 관람문화의 차이, 또 극단적인 악개의 양산이라면 문제 있지. 노란색은 윤호의 팬싸에서 나눠주는..
이 프로에 대해서는 그 전부터도 그닥 좋은 생각이 안 들었다. 아니 프로 자체를 떠나서 서바이벌 형식이라는 것도. 실력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것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상당히 운도 따라줘야 되고, 그러다보면 많은 상황들이 자극적으로 흘러가고, 행동이나 결과도 그렇게 되기 때문에. 그저 원초적인 자극을 쫓는 상황이 된다고 할까. 제대로 본 것은 오늘이 처음이다. 하도 트위터에 홍보도 올라도고, 도배가 되기도 하고, 평소엔 별 말이 없다가 오늘은 완전 프듀판이었다. 아무래도 결선이라서, 데뷔가 결정되는 무대이기 때문이라서 많이들 화제가 집중이 되었다. 그리고 보았는데... 순위를 발표하는데 참 피가 말리더라. 한번에 딱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순위를 보여주지 않고 경계선 상의 4명을 보여주질 않나. 1..

https://www.instagram.com/p/Bz0E57OAzWb/?igshid=3lpegrhak34r Instagram의 Grazia Korea님: “#그라치아스타 그라치아 8월호 커버의 주인공은 바로 최강창민. 여름 휴가를 즐기는 그의 모습을 담은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를 기대해주세요🙌🏻 #그라치아 #GraziaKorea #최강창 좋아요 6,158개, 댓글 171개 - Instagram의 Grazia Korea(@graziakorea)님: "#그라치아스타 그라치아 8월호 커버의 주인공은 바로 최강창민. 여름 휴가를 즐기는 그의 모습을 담은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를 기대해주세요🙌🏻 #그라치아 #GraziaKorea…" www.instagram.com 물 속의 심창민은 진리. 옷은 물에 젖어 달라붙고,..
1.전지적 독자 시점 -독자에게 누구 애냐고 물어보고 중혁과 똑같이 생겼다고.. 은근 묶어버린다니까 ㅋㅋ 막판에 또 뭐야. 노동자 혁명이라니. 독자는 다시 납치당하는 건가. 두둥~~ ㅋㅋ 2.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 그럴 줄 알았어. 로드 쉐리트가 희생하게 놔두지 않을 줄. 가능성 없는 이야기일지 몰라도 아무도 죽지 않았으면 싶어.
Mirrors 이제야 듣는데 굉장히 강렬한 곡. 무엇보다 창민의 보컬과 음색이 굉장히 잘 드러나는 곡. 창민이의 강렬한 금속성 높은 음들의 향연. 그리고 이어지는 낮은 음. 윤호가 부드럽게 처리하면서 뒤 이어지는 창민이의 다시 치고 올라가는 노래. 가사를 모르는 이 상황에서 느낌을 이야기해 본다면... 굉장히 위기를 고조시키는 느낌이다. 조금 발을 잘못 디디면 깨질듯한 거울의 느낌. 댄스 음악이 아니라 락음악으로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 이 곡의 안무를 보고 싶다. 어떤 안무일까. 드라마 싸인의 리메이크작의 오프닝으로 선택되었다고 한다. 법의학드라마라는 것만 아는 상황에서는 분위기와 굉장히 잘 어울릴 듯.
1. 전지적 독자 시점 : 최종장에 다가가는데... 우와. 계속 예상을 뒤엎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함. 김독자의 우리엘이 나타나다니... 그리고 은밀한 모략가를.. 2. 내개 키운 S급들 : 으흠... 아직 이야기가 진행중. 성현제의 한유진에 대한 끌림이나 유진 역시 병별 욕은 하지만 어느새 지기 테두리 안에 넣어버힘. 그리고 시그마는? 3. 백작각의 망나니가 되었다. :라온... 아아 부모가 그리 꾸며놓은 애기집이... 라온이 케일이 구해줘서 살아남은 과정을 생각해보면 이 하얀별 자식... 4. 환생표사 : 일본에 도착. 무협인데 꽤 재미있음. 표국, 표사 일을 배경으로 하는데 계속 읽다보니 재미있음. 남궁소소와 티격태격하는 것도 웃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