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Favorite Things
월요일 전날 밤 본문
이 아니라 3월 1일 전날 밤. 평소같으면 이 날이 다음날 생각으로 막 준비하고 분주하고 마음 한 켠엔 이제 다시 시작인가로 시작하는 시간인데.
코로나19 덕분에 그냥 뒹굴뒹굴 아무생각없이 오늘이 그 날인가 싶게 이러고 있다.
티비에서 들려오는 뉴스들은 흉흉하고 언론은 그걸 부추기고 사람들은 불안해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그렇지 말아야 할 일을 아주 당연스럽기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 사람들은 생각할 줄 아는건가 아님 바보가 된건가 궁금해지기도 하고.
1주일 또 연기될건지 아닐건지는 내일이 돼 봐야 알고 좀 심난한 밤이다.
'단상へ( ̄∇ ̄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씁쓸한 하루 (0) | 2019.10.14 |
---|---|
멀쩡한 멤버가 없군. (0) | 2019.07.25 |
프로듀스 X 101을 보고 (0) | 2019.07.20 |
기록은 남겨야지 (0) | 2019.07.06 |
요즘의 일상 (0) | 2019.07.02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