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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단조롭게 흘러간다. 좀 흥미진진하게 활기차게 가고 싶으나 이 게으름뱅이 투성이... 7월 1일부터 블로그를 써 보려 했으나 역시 게으름이 웬수라고 오늘에서야 시작하다.
공연이 특별하게 땡기는게 없고, TVXQ!에 빠졌다. 동방신기. 그리고 여러가지 웹소설. 생각보다 재미있더군.
따져보면 드래곤라자도 그렇게 시작했는데, 여러 웹소설도 괜찮더라. 예전처럼 인터넷 채팅체도 없고. 전지적 독자 시점(전독시),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백망되) 내가 키운 S급들(내스급), 여기에 더불어 적국의 왕자로 태어났다 까지. 약간 문장이 좀 단조롭긴 했지만 무엇보다 스토리가 꽤 괜찮았다. 이것도 유행을 타는 것 같지만 가볍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것.
인기있는 이 소설들을 읽다보니 약간의 공통점이 있다. 일단 인물들 자체가 편견이 없고, 먼치킨스럽다. 또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인물들.
세상사 답답하다보니 뭔가 시원스럽게 터트리는 인물들을 소설에서도 원하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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