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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TVXQ! 방콕 콘서트(CIRCLE with in BANGKOK) 본문
아. 사진 멋지다.
직접 갈 수 있는 상황이 안되기에 계속 중계를 기다렸고, 중계를 들으면서 둘이서 함께 서는 무대가 정말 고프다는 생각만 가득했다. 동방신기는 몇? 둘!!
창민이도 윤호도 굉장히 신나하는 것이 느껴지던 방콕 콘서트. 오랫만에 둘이서 함께하는 무대라 팬인 나도 좋았지만 둘의 목소리와 분위기에서도 한껏 느껴졌다.
최근에 둘 다 개인활동 중심인터라. 창민이는 양식양의 개인 예능 촬영, 윤호는 16만의 솔로 데뷔 활동.
더군다나 창민이는 가수로써 서는 무대가 정말 오래간만이라서 그런지 더 반가움과 기쁨. 업된 텐션이 느껴졌고, 반면 윤호는 혼자서 서는 무대의 부담감을 좀 덜고 좀 더 즐기는 듯한 느낌인지라 둘 다 동방신기의 무대를 즐기는 느낌이 전해졌다.
덩달아 나 역시 둘의 무대를 보고 싶어졌고. 서울에서 앙앙콘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더!
중간에 창민의 바지 사건이 나기까지는 한없이 즐겁게 듣기만 했는데 그 이후 코디와 스탭들에게 치밀어오르는 화 때문에 좀 집중하기가 어려웠던 건 사실. 나중에 영상을 통해 창민이의 모습을 봤지만 창민이는 창민이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 무대를 한낱 옷 때문에 망치게 되어, 책임을 다 못한 스탭들에게 다시 분노를!!
나중에 스탭들에게 감사인사를 하는데 왜 그리 화나던지. 이게 처음 있는 일도 아니고 두 번째잖아.
어쨌든 둘은 무대에서 제일 생동감이 느껴지고, 즐기는 것 같다. 그리고 그런 둘에게 반하게 된 것도 어쩔 수 없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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