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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중독ヾ(。>﹏<。)ノ゙

적왕사 복습 시작

ⓛᴥⓛ구루미 2020. 2. 6. 23:43


전독시를 시작으로 판타지를 읽기 시작하면서 선택한 작품이 내스급 백망되 적왕사이다.
이 중 전독시와 내스급은 꾸준히 읽어나갔고 백망되와 적왕사는 잠깐 중단
그리고 지금 휴가를 맞아 적왕사를 읽어나가기 시작.
이 작품들의 공통점은 회귀와 빙의가 어떤 형태로든 이루어진다는건데 이전까지는 이런게 유행인줄 몰랐다. 어쨌든 대부분의 작품은 빙의가 어떤 이유로 시작되고 회귀가 시작되었다는 설명이 나온게 없다. 그냥 그걸로 이야기 끝. 또는 대충의 이유를 갖다붙이거나.
어쨌든 이 작품들의 또 하나의 공통점은 그에 대한 이유가 붙으면서 개연성이 생긴다고 할까나.
그래서 많이 읽는 작품들 중 순위를 차지하기 시작한거라는 생각이 든다.
적왕사는 좀 더 분위기가 무거워져 좀 미뤄놓고 있었는데 이 기회에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야겠다.
현재 400편 이상 나와서 한 며칠은 아주 즐겁게 읽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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